11월 7일 토트넘 첼시 경기일정이 되니까 마음이 심란합니다. 포체티노 감독과 월드클래스 손흥민 선수가 재회하거든요. 하지만 경기는 일방적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. 토트넘 첼시 중계 볼 때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라는데 사제지간에 안좋은 모습으로 끝나는건 좋지 않기 때문이죠.